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자급제 구입과 링케퓨전 클리어케이스 구입

2020. 9. 27. 08:5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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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자급제 구입과 링케퓨전 클리어케이스 구입

 

초기발매이후 잠시 베타테스트도 피할겸 조금 바빠서 구입을 미루다가 어제 삼성디지털프라자 가서 자급제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화이트로 맘을 먹고 갔는데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삼성에서 밀고 있다는 이 동전같은 색으로 한번 써보기로 최종 마음 먹고 결정했습니다 카드로 일시불 쫘악~~~

지금 현재 기준 삼성카드 신규발급 10만원 추가혜택에 기본에 해주는 혜택들까지 받을 수 있는것은 다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민팃? 이라는 요상한 기계에 쓰던폰 넣어서 감정받고 중고가격 플러스 추가 지원금까지 받고 중고폰도 아주 비싸게 민팃 자판기에 집어 넣어 던져 버리고 최종적으로는 정말 저렴하게?? 잘 구입했습니다

상세한 내역은 밝혀봤자 소용 없는 것이 며칠있으면 삼성에서도 조건이 바뀔것이라서 별 의미가 없는 장황한 설명이 될 것 같아 세세한 내역은 안밝히겠습니다

 

지금 다 아시다시피 인터넷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대한 자세한 스펙과 기능들의 글들이 엄청나게 있으므로 그런 부분은 피하고 실제 사용하면서 느끼는 제가 제일 관심있는 카메라나 기타 조금 특이한 기능들이 있으면 사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시리즈를 한두개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럼 이제 1편 슬슬 진도를 빼볼께요

 

구입하게 되면 저게 다 입니다.

조금 황당했던것은 펜의 예비심이 안들어 있네요? 이게 은근히 펜촉이 잘닳는 부분인데 이게 저번처럼 여분이 안들어 있다는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만 예전 노트2부터 노트9 그리고 탭까지.. 여러 모아둔게 있기떄문에 걱정은 안하는데 호환은 되는지는 아직 테스트 안해봤습니다

충전기는 초고속충전을 지원하는 C to C 타입의 충전기 입니다 예전에 쓰던 USB타입의 충전선은 여기 있는 초고속충전기에는 사용을 못합니다. 

그리고 얇은 투명케이스 하나 들어 있구요 순정 액정보호필름이 아주 얇게 잘 붙어 있어서 그건 제거 안하고 당분간 사용할 예정입니다 우리 큰딸에게 사준 A71은 새로 폰사면 당연히 붙어 있던 액정 비닐류인줄 알고 참 정교하게도 붙여 놨네 생각하면서 과감히 떼어냈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안뗴어 냈습니다 ㅎㅎㅎ

 

 

먼지를 잘딱아 냈는데도 먼지가 엄청 붙었네요 ㅠㅠ

색상은 화이트를 맘에 두고 갔었어요. 왠지 이 동전같은 색은 곧 질릴것 같아서 흰색이 더 깔끔해 보였는데 매장가서 잠시 고민했는데 이번엔 삼성에서 미는 색으로 한번 써보기로 맘먹고 터닝 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핑크로 보일까요 ㅠㅠ

 

 

명불허전 카톡튀 아 좋네요~

 

 

구입할떄 들어있는 순정 클리어케이스의 대략적인 모습입니다 카메라 보호가 조금 약해보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고무신같이 좀 말랑거리는 감이 있어서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부분 확대 해본 모습입니다 그래서 미리 따로 케이스를 준비했습니다~ 

 

몇년째 제가 애용하는 링케 퓨전 클리어 케이스!!!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물건 만족합니다 보호기능도 탁월하구요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클리어케이스중에 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 착용샷 한번 보시죠 카매라부분만 보셔도 아~ 훨씬 좋네~~ 보이시죠? ㅋ

 

뒤집어 놨을떄의 모습입니다 위아래에 턱이 있어서 평평한 바닥의 경우 바닥에 액정이 만나지 않아요 캠핑장 돌밭만 아니면 실수로 집안이나 아스팔트에서 잠시 흘리는 경우엔 상당히 보호가 됩니다 제가 예전폰을 길바닥에서 주머니에 넣다 떨어트린적이 많아봐서 압니다 ^^

 

 

뒤판을 애들이 엄청 주물러 놨네요 그냥 이런모습이다만 참고 하는 것으로~

역시나 아랫면도 그렇고 실망 안시키고 참 잘만들어 놨습니다

 

측면의 로고와 스위치 그리고 줄을 걸수 있는 홈 입니다 

 

저는 몇년동안 저 케이스에 줄을 걸어본 적은 없습니다 요즘 노트같은 폰을 목에 걸면 디스크 올거에요 조심하세요 ㅋ

 

생폰의 위엄입니다 저렇게 쓰고 싶은 맘이.... 큰데 어찌 하리요 케이스 꼽아서 애껴 써야합니다 이제 최소 2년이상은 꼼짝 못합니다. 

 

 

아... 위아래에도 보호필름이 정밀하게 붙어 있어서 노안이 오신분들은 눈치 못챕니다 ㅠㅠ 새 폰인데 위아래가 흠집이 조금난것 같이 미세하게 뿌옇게 보여 유심히 보니 필름이었네요 다 떼어내니 반짝반짝 합니다 참고 하세요~

 

 

정말 케이스 안끼우면 곤란할 것 같은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메라 측면에 작은 구멍하나가 보일겁니다 이게 마이크 라고 하던데 이게 이슈가 된 결로현상의 원인이라고도 합니다 혹시나 생기는가는 담에 한번 자연적으로 실험해 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

예전 노트9은 큰 야외수영장에서 애들하고 정신줄 놓고 물속에서 쓰다가 약간 안에 습기가 차서 카메라 바꾼적은 있습니다. 이건 어떨지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삼성서비스에서도 참 웃긴 것 하나는 방수가 어떻고 저떻고 선전하면서 막상 물들어가면 무상수리가 안된다고 하는 점이죠?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

 

다음편에는 카메라기능에 집중해서 한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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