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숙소에서 눈이 떠진김에 나가본 광치기해변에서 본 일출입니다 역시 부지런한 사진가분들이 수십분이 삼각대를 펼쳐놓고 대기 중이었고 저는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대충 손각대로 몇장 찍어 봤습니다 6시13분경 슬슬올라오더니... 기대하지 않았던 오메가를 보게되어 큰 행운이었다 생각합니다. 몇년만에 보는 오메가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