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제로 마이크로 플래쉬 (USB 랜턴) 개봉

2021. 12. 7. 16:31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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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제로 마이크로 플래쉬 (USB 랜턴) 개봉기

 

요즘 어디 당근이나 캠핑카페 같은데 들리다보면 자주 보이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골제로 GOALZERO 랜턴입니다

 

2가지제품이 있습니다 골제로 플래쉬가 있고 골제로 챠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챠지란 이름이 붙으면 이게 전화기도 충전기  가능도 하다 그러는데 제가 볼떈 그건 기대 안해도 될것같구요 괜히 길이만 몇센티 길어지고 별 이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챠지보다는 그냥 제가 구입한 골제로랜턴이 인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

 

이 제품이 쉐이드라고 해서 갖가지의 랜턴 삿갓을 씌워 분위기를 더 업 시킨다 하는데 사실 감성캠핑같은 것을 안하는 저로서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것 같구요

 

밤낚시용으로 사용하거나 가끔 가는 캠핑등등에 사용할려고 샀어요 어차피 다른 등에 파묻혀 크게 쓰임새는 없지  싶은데 그래도 아래로 빛을 비추러 세워두면 낚시할떄타 테이블에 올려 놓음 좋을것 같아요 

 

간단 스펙사항은.....

 

최소 7시간부터 170시간 사용 가능하다며 무게가 약 70g밖에 안해 휴대성이 뛰어난거 같습니다

상부등이 최대 120루멘 하부의 LED등이 4개라서 그런가 최대 150루멘입니다.

 

 

작동법은 간단합니다 한번 누르면 위에 먼곳을 비추는 용이고 한번더 누르면 아래를 밝히는 용도인데 4개의 LED 가 점등되며 한번더 누르면 2개. 그리고 한번 더 누르면 소등 입니다

밝기조절은 무단 조절이며 켜있는 모드에서 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점점 밝아지던지 점점 어두워지던지합니다 조절중에 손을 뗴면 그 밝기로 세팅이 되는 요즘 대세의 랜턴 밝기조절 방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단2단3단 밝기조절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누르고 있으면서 크게 미세하게 밝기 조절할일이 여러 랜턴을 사용 해본 결과 잘 없더군요 ㅋㅋㅋ

 

 

사진과 함께 보겠습니다.

 

 

 

제품의 포장상태입니다. 크게 특별한 것은 없는데 테스트해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좋네요 불량 테스트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뒷면입니다 큰 설명은 없고 위에 나 나와있는 기본 설명입니다 

 

 

 

 

 

 

 

 

 

 

TRY ME 버튼이 온오프 버튼입니다 한번 눌러보면 3가지 모드가 차례대로 구연이 되고 종료가 됩니다. 이상이 있나 없나 테스트 용으로 딱이네요

 

 

 

 

 

상자에서 꺼내니 저런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읽어보니 별거 없고 데모모드가 어느 USB에는 꼽아서 충전을 하면 데모모드가 풀린다는 이야기네요 야....센스는 참 좋네요

 

 

 

 

 

대략 못난 손으로 잡아 봤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하이 참 좋네요 ㅋㅋㅋ

길이가 자로 재어보니 눈대중으로 대략 96mm 정도 됩니다

 

 

 

 

 

 

요게 하단 모습인데 USB단자가 플렉시블처럼 각도 조절이 되면서 벌어집니다 이것도 참 좋게 잘만들었네요 어떤각도에서든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편리하네요

 

 

 

 

 

 

 

 

 

 

상부 모습입니다 120루멘이라고 해서 최대 밝기로 해보니 간단히 캠핑이나 낚시용으로는 딱 괜찮은 밝기 맞습니다

어차피 제기준엔 멀리 볼 필요 있을떄는 6천루멘짜리 강려크한게 있으니...

 

 

 

 

 

뒤집어서 찍었습니다. 아래를 비추는 LED 모습입니다 4개가 있으며 이게 4개동시 또는 2개만 켜지는 모드 이렇게 두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랜턴 고리를 올린모습입니다. 하단에 원형 자석같은게 있었음 조금 더 유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배터리 점검창입니다 수량으로 확인하기 쉽게 해놨습니다.

 

 

 

 

 

노트북에 살짝 꼽아서 데모모드 해제 했습니다 그냥 한번 끼웠다 몇초있다 뺴시면 사용모드로  된 것입니다

 

 

 

 

 

요게 4개가 다켜진 모습이구요

 

 

 

 

 

요게 2개만 켜진 모습입니다 핸폰사진이라 차이가 별로 안나지 싶은데 랜턴 아래부분은 조금 어두운것으로 보이실겁니다

 

 

 

 

 

벽에다 비추어 봤어요 집중광도 나름 쓸만하네요 ^^

 

밝기로 크게 기대하지 마시구요. 전구색이 나면서 은은한 분위기로는 좋은것 같습니다.  캘빈이 높아 주광색이 나는 랜턴은 빛이 차가워서 분위기도 다운되니깐요 ㅋ

 

사이즈가 아담하고 가볍고 간이 후라쉬 와 테이블용 또는 텐트안에서 사용하기엔 괜찮은 제품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더 착하면 좋을껀데...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예상하기에 18650 리튬이온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DIY 가능하신분들은 쓰다가 고용량으로 배터리를 교체하면 더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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